항목 ID | GC0480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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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무용 |
이전 시기/일시 | 1994년 - 갤러리 원 청담동으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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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변경 이력 | 갤러리 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01-5 |
주소 변경 이력 | 갤러리 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71길 14 |
현 소재지 | 갤러리 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71길 14[청담동 101-5] |
성격 | 상업화랑 |
설립자 | 정기용 |
전화 | 02-514-3439 |
홈페이지 | GALLERY WON(http://www.gallerywon.co.kr)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화랑.
[개설]
강남구 청담동 청담초등학교 후문 옆에 위치하고 있는 갤러리 원은 1978년 인사동에서 ‘신사실파’ 작가들의 작품으로 첫 전시를 선보이며 개관한 후 1994년에 청담동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갤러리 원은 개관이래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인 박종배, 김환기, 황호섭, 백남준, 노은님, 구본창, 임태규, 존배, 김종영, 김성호, 박대조 등을 비롯해 국외의 유명한 작가인 끌로드, 비알라, 장 포트리에, 시몬 한타이, 뷔라그리오, 존케이지, 장 샤를르 블레, 후시앙동 등의 전시를 기획해 왔다. 국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작가를 국내에 소개하고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해왔다.
개관 이후 2000년까지는 프랑스 작가 조안미첼(Joan Mitchell), 장 포트리에(Jean Fautrier), 클로드 비알라(Claude Viallat), 시몬 한타이(Simon hantai), Jean charies, Blais, 이브 클라인(Yves Klein), Pierre Buraglio 등을 주로 취급하였다. 2005년 이후 중국 작가들에 대한 관심과, 국내의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는데 방향을 잡아 오고 있다.
미술품 전시, 판매 외에도 여러 문화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다목적 공간으로 역할을 해왔다. 샤넬, 불가리, 로에베, 아베다, 애니콜 등 국내외 다양한 유명 브랜드의 런칭쇼와 기념전시, 기념파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하객 100여 명 정도를 수용하는 소규모 갤러리 웨딩을 런칭하고 있다.
[현황]
갤러리 원은 면적은 363.638㎡ 정도 되는 4층의 석조 건물로 지상 1층과 지하 1, 2층에 전시공간을 두고 있다. 전시장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을 만큼 넓고 독특한 실내 구조가 특징적이다. 지상 1층 전시실은 자연채광을 살린 한쪽 벽면이 눈길을 끌며 천장이 높아 다양한 규모의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다. 지하 전시장은 내부 계단을 통해 내려간다. 계단을 따라 지하 2층 벽면에서부터 걸린 작품을 대할 수 있으며 위에서 작품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계단 중간에 난간을 설치해 놓았다. 층마다 공간이 각각 분리돼 있어 층별로 다른 주제의 작품전시가 가능하다. 그리고 영상방이 따로 있어 영상작품 전시도 가능하며 스케치나 데생, 흑백사진 전시공간으로 이용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한다.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며 전시 중일 경우에는 무휴이다. 교통편은 대중교통으로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이용하여 압구정역에서 하차한 후 2번 출구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방면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을 이용할 경우 청담역 9번 출구로 나와 도보 15분 정도면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