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설립 목적]

역삼동성당은 지역 신앙공동체의 설립과 그리스도 복음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역삼동성당은 강남 지역 교세신장에 따라 1984년 8월 1일 대치동본당과 양재동본당의 관할구역 일부를 분할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9월 21일 건축면적 13091㎡[3,960평]에 달하는 대형 성당을 축성하였다. 1998년 9월 17일 서울대교구 11지구 지구장좌 성당이 되었으며, 1999년도에는 강남 가톨릭 문화원을 개원하여 지역사회에 개방하였다. 2001년 7월 5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강남가톨릭문화원이 교육사업을 제휴하여 지적교육향상은 물론이고 영성적, 문화적 소양을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역삼동성당은 천주교 본당의 일반적인 사업 외에 제11지구 지구장좌 성당으로서 11지구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시설을 활용하여 교육, 친교, 문화활동, 결혼식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강남가톨릭문화원을 설립하여 영성적, 문화적 소양을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는 등 성당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있다.

[현황]

주보는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이며 관할구역은 역삼1동, 역삼2동, 도곡동 일부지역이다. 2016년 현재 신자수는 7,4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