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2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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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住鳳里山祭堂 |
영어의미역 | Mountain God Shrine in Jubong-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경남 |
성격 | 마을신당|산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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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
소유자 | 주봉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 있는 산제당.
[위치]
주봉리 산제당은 주봉리 내동에서 약 1㎞ 떨어진 산기슭에 있다. 원래는 백마산 정상에 있었으나 철거된 이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형태]
가로 4m, 높이 3m 가량의 바위 앞에 터를 닦아 제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당 주위로 참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의례]
산신제를 올리기 며칠 전에 생기복덕에 맞추어 제관을 뽑는다. 제물은 마을 대동계에서 마련한 제비로 삼색 실과와 돼지머리, 포, 술, 백설기를 장만한다. 제의는 유교식 절차로 이루어지며, 마을 사람들이 차례를 정하여 소지를 올리며 소원을 빈다. 음복은 제가 끝난 다음 그 자리에서 제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여서 한다.
[현황]
주봉리 산제당에서는 지금도 산신지신(山神之神)을 모시는 산신제를 매년 음력 정월 5일 저녁에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