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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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陰城農工團地 |
영어의미역 | Eumseong Agriculture and Industry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34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선필 |
성격 | 농공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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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67,563㎡ |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
전화 | 043-872-9231 |
팩스 | 043-872-5365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음성농공단지에는 환경 파괴 위험이 있는 공해 배출 산업의 경우 환경부의 승인 없이는 입주할 수 없으며 그 밖의 화학, 제약 등 모든 업종이 입주 대상이 된다. 음성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건립경위]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의해 농공 단지가 지정되었으며 1984년 중에 시범적으로 전국에 7개 지역이 조성되었다.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농촌 지역 주민이 농촌 지역에서 농업과 병행하여 취업을 하여 도시와 농·어촌의 경제적 격차를 줄이고 도시와 농촌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1986년 8월 2일 단지 지정을 받았고 1986년 11월 28일 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하여 1987년 9월 15일에 준공되었다.
[현황]
음성농공단지의 총 면적은 67,563㎡이며 2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고용 인원이 319명에 달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 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충북선 음성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소이면·원남면, 충주시 신니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특산품으로 사과, 인삼, 고추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