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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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甘谷派出所 |
영어의미역 | Gamgok Police Box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436-3[장감로 1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연화준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 있는 음성경찰서 소속 파출소.
[설립목적]
형사 수사·방범·순찰·교통 질서 확보 등을 통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지역의 치안 유지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감곡주재소로 출범하였다. 1946년 4월 6일 감곡지서로 이름이 바뀌었다. 1953년 5월 15일 감곡면 왕장리 438번지에 청사를 신축하였고, 1986년 12월 25일 청사를 개축하였다. 1995년 1월 27일 지소·파출소 명칭 변경에 따라 감곡파출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2003년 8월 1일 지역경찰제 실시에 따라 경찰 기구 개편으로 감곡특수파출소로 되었다가, 2006년 3월 22일 다시 감곡파출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감곡파출소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내 치안 유지 및 봉사와 행정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도난 신고, 피해 신고, 유실물·습득물·매장물 등의 발견 신고, 미아 신고, 교통 사고 신고 등 주로 신고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활동사항]
감곡파출소는 교통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은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와 가까이 있어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도피로가 될 확률이 높아 검문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독거노인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여 주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89년 1월 1일에는 20~30대 청년 20여 명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 창설되어 순찰, 방범, 봉사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현황]
파출소장 1명을 비롯하여 경찰관 10명, 전의경 3명 등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구역 면적은 69.52㎢이고 총 3,949세대에 10,439명을 관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