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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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昌李氏 |
영어의미역 | Pyeongchang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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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800년 |
성씨시조 | 이광(李匡) |
입향시조 | 이사온(李思溫) |
[정의]
이광을 시조로 하고 이사온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이광(李匡)은 고려 명종 때 태사(太師)를 역임하고 광록대부(光祿大夫)로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에 올라 백오군(白烏君)[백오는 평창의 옛 이름]에 봉해졌다. 이광의 8세손 이천기(李天驥)가 고려 말에 산기상시(散騎常侍)를 역임한 후 고려가 망하자 아들 이륙·이갈·이과 삼형제를 데리고 장단으로 내려가 절의를 지켰다. 이에 조선 태조가 그 충절을 가상히 여겨 평창군(平昌君)에 봉했고 후손들이 이천기를 중시조로 삼았다.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세종 때 알성 문과에 급제하고 이조정랑과 예조정랑을 거쳐 광주목사(廣州牧使)를 지낸 이영서(李永瑞)가 있다.
[입향경위]
이윤장의 32세손 이사온이 강원도 영월에서 살다가 순조 때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로 와 세거하였다.
[현황]
세거지였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는 현재 평창이씨 후손이 살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