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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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忠範神道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Jang Chungbeo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홍영 |
성격 | 신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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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52년 |
관련인물 | 장충범 |
높이 | 363㎝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활동한 장충범의 신도비.
[개설]
장충범은 자는 효칙(孝則), 본관은 단양(丹陽)으로, 생원 장언구의 아들이다. 임진왜란 때 군자감주부로서 충주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부상당하여 향리인 삼생리로 피신하여 치료를 받았다. 1597년(선조 30)에 동지를 규합, 창의하여 삼생리 구진터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1605년(선조 38)에 교지로 녹권(錄券)이 하사되었고, 1857년(철종 8)에 충신의 정문이 내려졌으며,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생극면 생리에는 1971년 세워진 ‘임난공신장충범장군기념비’가 있고,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는 ‘장충범 충신문(張忠範 忠臣門)’이 있다.
[형태]
총 높이 363㎝이고, 비석의 규모는 비신(碑身)의 경우 높이 218㎝, 앞면 82㎝, 측면 37㎝이고, 가첨석(加檐石)은 높이 75㎝, 앞면 140㎝, 측면 80㎝이며, 방부(方趺)는 높이 70㎝, 앞면 140㎝, 측면 230㎝이다.
[금석문]
전액(篆額)은 ‘국난공신증이조참판장공신도비명(國難功臣贈吏曹參判張公神道碑銘)’이다.
비제(碑題)는 ‘유명조선국선무원종공신군자감주부증가선대부이조참판장공신도비명병서(有明朝鮮國宣武原從功臣軍資監主簿贈嘉善大夫吏曹參判張公神道碑銘幷序)’이다. 비문(碑文)은 김학수(金鶴洙)가 글을 짓고, 김녕한(金寗漢)이 쓰고, 전서(篆書)는 윤용구(尹用求)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