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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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志傑墓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Yi jigeol |
이칭/별칭 | 수천(秀天),금호(琴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민식 |
성격 | 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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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703년 |
관련인물 | 이지걸(李志傑) |
재질 | 화강암|백대리석 |
높이 | 310㎝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있는 조선 중기 문신 이지걸의 묘비.
[건립경위]
이지걸의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수천(秀天), 호는 금호(琴湖)이다. 부친은 선교랑(宣敎郞) 이연(李堜)이다. 1654년(효종 5) 식년시에 생원 3등 49위로 입격하였다. 1684년(숙종 10)에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가 되고 그 후 경상도 영덕현감(盈德縣監)으로 부임했다가 남형(濫刑)의 죄로 곤양(昆陽)에 귀양 갔다. 1689년 풀려나 1701년(숙종 27)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오위장(五衛將)이 되었다. 사후 의정부좌찬성에 추증되었다.
[형태]
대좌 위에 비신을 세우고 가첨석을 얹은 일반적인 묘비이다. 비의 전체 높이는 310㎝이다.
[금석문]
비제(碑題)는 ‘유명조선국증가선대부이조참판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부총관행절충장군첨지충주부사겸오위장금호이공묘갈병서(有明朝鮮國贈嘉善大夫吏曹參判同知義禁府事五衛都摠府副摠管行折衝將軍僉知中樞府事五衛將琴湖李公墓碣幷序)’로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