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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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鳳齡 |
이칭/별칭 | 여징(汝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산189-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홍기승 |
출생 시기/일시 | 1653년 11월 9일 - 이봉령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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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724년 12월 9일 - 이봉령 졸 |
묘소|단소 | 이봉령 묘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산189-1 |
성격 | 관인 |
성별 | 남 |
본관 | 태안(泰安) |
대표 관직 | 주학 계사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가계]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여징(汝徵). 아버지는 주학 훈도(籌學訓導)를 지낸 이상훈(李尙薰)으로, 이봉령(李鳳齡)[1653~1724]은 둘째 아들이다. 주학 별제 현진명(玄晉明)의 딸인 천녕 현씨(川寧玄氏)를 첫 부인으로 맞았으나 자녀 없이 18세에 세상을 떠났다. 둘째 부인은 주학 교수 이유현(李裕顯)의 딸인 고부 이씨(高阜李氏)였으나 역시 자식을 두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세 번째 부인 영천 윤씨(永川尹氏)와의 사이에 4남 1녀를 두었다.
[활동 사항]
이봉령은 1666년(현종 7) 14세의 나이로 산원(算員)을 양성하는 주학에 입학하였다. 종7품의 계사(計士)를 역임했으며, 72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
묘는 사적 제440호로 지정된 서울 초안산 분묘군의 가장 북단에 있는 태안 이씨 묘역[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자리하고 있다. 『태안 이씨 세보(泰安李氏世譜)』에는 선영 부근에 두 번째 부인, 세 번째 부인과 합장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사후에 공조판서로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