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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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谷里 |
영어공식명칭 | Songgok-ri |
이칭/별칭 | 송삼,대곡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송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대은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삼리(松三里)의 송(松) 자와 대곡리(垈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송곡리(松谷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백제 소부리[사비] 지역으로 통일 신라 시대에는 671년(문무왕 11) 소부리주[사비주], 686년(신문왕 6) 소부리군, 경덕왕 때 부여군 지역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부여군과 부여현 지역이었다. 조선 시대 부여현 몽도면(蒙道面), 조선 말에는 부여군 몽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송삼리, 하수락리(下水落里), 대곡리를 병합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현내면(縣內面) 송곡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현내면이 부여면으로 개칭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면 송곡리로 개편되었다. 1960년 부여면이 부여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송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에 청마산 산줄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북서 방향으로 흘러 송곡리 북동부에서 가증천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인 석목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북쪽에는 가증천이 흐르며 가증천을 따라 평야 지대가 발달하여 있다.
[현황]
송곡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북서부에 있는 부여읍의 22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부여읍의 동북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상금리와 초촌면 세탑리, 서쪽으로 가증리·용정리, 남쪽으로 초촌면 신암리, 북쪽으로 송간리·자왕리와 접한다. 행정리로는 송곡1리, 송곡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수락, 소새미, 도토매기가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3.63㎢이며, 인구는 97세대, 174명[남자 95명, 여자 79명]이다. 농업은 과수 재배를 하고 있으며 주요 작물은 수박·오이·딸기·호박이다. 교통로는 내부에 수락로, 송상로, 삼충로 등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