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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248
한자 伽倻-
영어공식명칭 Gaya Hotel
이칭/별칭 가야산 국민 호텔,가야산 관광호텔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52[백운리 128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94년연표보기 - 가야산 국민 호텔 준공
개칭 시기/일시 2006년연표보기 - 가야산 국민 호텔에서 가야 호텔로 개칭
최초 설립지 가야산 국민 호텔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52[백운리 1282-4]
현 소재지 가야 호텔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52[백운리 1282-4]지도보기
성격 숙박 시설
면적 85,752㎡[대지]
전화 054-931-3500
홈페이지 가야호텔(http://www.gayahotel.kr)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관광호텔.

[개설]

가야 호텔가야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가야산[1,430m] 자락 높이 560m의 가야산 만물상 등산 코스 입구에 있다.

[건립 경위]

가야산 국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숙박·휴식 및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변천]

1994년 60실 규모의 가야산 국민 호텔로 건립되었다. 2006년 종교 단체인 대순진리회 성주회[대진성주회]에 인수되면서 가야 호텔로 개칭되었다. 2009년에 별관 건물 증축 공사, 2010년에 본관 건물 증축 공사를 하였다. 연면적 2,437㎡의 별관 2동은 지상 3층, 지하 연회장 1홀 규모로 증축했고, 6,264㎡의 본관은 각 층 비상 계단실과 객실 면적 등을 늘렸다. 객실 수는 기존 60실에서 110실로 늘어났으며, 교육 기자재를 갖춘 연회장을 마련해 기업 연수나 워크숍, 예식 등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2013년에는 낡은 내부를 수리하고, 부지를 확충하여 증축하였다.

그러나 호텔 증축 당시, 300여 미터 인근에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인 법수사지 당간지주와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이 보존되고 있었다. 따라서 건축물을 증축하려면 문화재청으로부터 건축물 증축을 위한 ‘현상 변경 허가’를 받았어야 했지만, 관련 절차를 지키지 않아 논란을 빚기도 하였다.

[구성]

가야 호텔은 대지 면적 8만 5752㎡에 본관 1개 동, 별관 2개 동, 음식점인 한국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객실, 연회실, 커피숍, 600명 수용의 사우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관 1동은 지상 2층으로 객실로 이용되고, 별관 2동은 지하 1층은 연회실로, 지상 3층은 객실로 이용되며, 고기 전문 음식점인 한국관이 있다. 기타 시설로 주차장이 잘 구비되어 있다.

[현황]

2020년 12월 31일 기준 86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4억 1697만 원, 자본금은 31억 5000만 원이다. 기업체나 단체의 연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중원대학교 연수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하 620m의 심층 암반수를 사용하는 사우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인근에는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해인사와 보물로 지정된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 심원사,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가야국 왕을 낳은 정견모주 여신의 전설을 담은 가야산 역사 신화 공원, 독용산성[경상북도 기념물], 회연서원[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대가야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 유적지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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