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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057
한자 人口
영어공식명칭 Population in Seongju-gu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규택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개설]

성주군의 인구는 1950년대 초반 감소한 후 1960년대 중반까지 증가하다가 2010년대 초반까지 계속 감소하였다. 가구당 인구는 1952년 5.8명에서 1965년 6.2명으로 늘어난 후 감소하여 2018년 2.0명이 되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1990년 6,713명에서 2018년 1만 3151명으로 증가하였다. 외국인 인구는 2010년과 비교하면 2018년에는 거의 배가 되었는데, 이들은 주로 성주읍선남면, 월항면에 거주하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성주군의 인구는 2만 3621가구, 4만 2842명[남 2만 2216명, 여 2만 626명]이다.

[총인구의 변화]

성주군의 총인구는 1950년대 초반 감소한 후 1960년대 중반까지 계속해서 증가하였으나 이후 2010년대 초반까지 감소하였다가 이후 정체하고 있다. 1950년대 성주군 인구는 1952년 10만 5157명에서 1955년 8만 8721명으로 감소한 뒤 1960년 11만 1879명으로 증가하였다. 이후 1965년 12만 4165명으로 증가한 후 1970년 10만 7268명으로 감소하였다. 1970년대 초반 이후 2010년대 초반까지 성주군의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였다. 1975년 인구는 9만 9981명, 1985년 6만 4654명, 1995년 5만 4033명, 2005년 4만 7682명, 2010년 4만 6270명으로 계속 감소하였다. 가구당 인구는 1952년 5.8명에서 1965년 6.2명으로 늘어난 후 1975년 5.2명, 1985년 3.9명, 1995년 3.0명, 2005년 2.5명, 2018년 2.0명으로 감소하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는 1990년 6,713명에서 1995년 7,248명, 2000년 8,467명, 2010년 1만 659명, 2018년 1만 3151명으로 증가하였다.

인구의 읍·면 분포를 보면, 성주읍의 인구가 가장 많으며, 9개의 면 단위에서는 연도별로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1975년에는 성주읍[1만 8814명]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용암면[1만 2438명], 선남면[1만 495명], 초전면[1만 464명] 순으로 나타났다. 2001년에는 성주읍[1만 4266명]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선남면[7,345명], 초전면[5,979명], 용암면[4,336명] 순이었다. 성주읍은 2010년 1만 3379명으로 2001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가 2018년 1만 4628명으로 다시 증가하였다.

[전출입 인구]

2000년대 이후 성주군은 관내로 유입되는 인구보다 타 시·군·도로 전출하는 인구가 많았다. 2005년 성주군으로 전입한 인구는 5,107명[이동률, 10.79%]이었으나 전출한 인구는 5,607명[이동률, 11.84%]이었다. 2005년 타 시·군·도에서 성주군으로 전입한 인구는 3,311명[이동률 6.99%]이지만 타 시·군·도로 전출한 인구는 3,553명[이동률, 7.50%]으로 더 많다.

2010년 성주군으로 전입한 인구는 4,927명[이동률 10.62%]이고, 타 지역으로 전출한 인구는 5,403명[이동률 11.64%]이었다. 같은 해 타 시·군·도에서 성주군으로 전입한 인구는 3,096명[이동률 6.67%]이고, 타 시·군·도로 전출한 인구는 3,358명[7.24%]이었다. 2018년 타 지역에서 성주군으로 전입한 인구는 4,910명[이동률, 6.86%]인 데 비해 전출한 인구는 5,065명[이동률, 1134%]으로 더 많았다. 같은 해 같은 타 시·군·도에서 성주군으로 전입한 인구는 3,063명[이동률 6.86%]이고, 타 시·군·도로 전출한 인구는 3,126명[7.00%]이었다.

[외국인 현황]

성주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2010년 990명에서 2018년 1,651명으로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성주군으로 들어온 여자 외국인은 326명에서 404명으로 늘어난 반면 남자 외국인은 664명에서 1,247명으로 증가하였다. 이들 외국인 인구는 성주읍선남면, 월항면에 집중되어 있다. 2010년 성주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선남면[345명]에 가장 많았고, 월항면[208명], 성주읍[16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금수면[6명], 가천면[17명], 대가면[20명]에는 외국인이 많지 않다. 2018년 성주군의 외국인 인구는 1,651명으로 선남면[552명]과 성주읍[508명], 월항면[257명]에 대부분 거주하였다. 그리고 용암면[96명], 초전면[75명], 벽진면[50명] 순이었다. 국적별로 보면 2010년에는 베트남[297명], 중국[170명], 인도네시아[77명], 필리핀[70명], 스리랑카[69명] 순이었으나 2018년에는 베트남[364명], 인도네시아[185명], 스리랑카[118명], 우즈베키스탄[95명], 필리핀[91명]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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