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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례 아주머니의 집과 음식살이 이야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T05026
한자 주정례 아주머니의 집과 飮食살이 이야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뱀사골마을
집필자 김창민

살림집 구성과 변화

시집을 와서 지금까지 이 자리에서 살고 있다. 시아버지가 차남이어서 이미 분가해 있었지만 신랑은 장남이어서 시부모와 함께 산 것이다. 살아가면서 집을 고쳐 지었으며 현재의 집은 민박과 식당을 하기 위하여 새로 지었다.

시장 보기 / 일상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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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식당을 하고 있어서 일상 음식이란 게 특별히 없다. 식당에서 만드는 음식이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다. 덕동의 경우 산채와 토종닭이 가장 중요한 메뉴이다. 산채는 대부분 직접 채취한다. 손님이 없는 계절에 산에 가서 나물을 뜯고 그것을 말려 두었다가 연중 음식으로 만들어 낸다. 닭도 직접 길러서 판다. 대부분의 음식 재료는 자체로 조달하며 반드시 필요한 것은 농협 연쇄점을 이용해 구입한다. 산채가 풍부하기 때문에 산채를 이용한 음식이 가장 흔하다.

세시 음식 / 명절 음식

세시 음식이나 명절 음식이 따로 있지 않다. 설이나 추석에도 평소에 먹던 것 먹으며 떡이나 한 가지 더 하는 정도이다. 명절에는 자식들이 온다고 음식을 더 준비하기는 하지만 양만 많이 준비할 뿐 별다른 음식을 하지는 않는다. 마을에는 산채가 지천이고 농사를 지어서 먹는 것도 많기 때문에 시장에 가서 음식을 사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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