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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소설 혼불의 노봉마을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T01001
한자 大河小說 魂불의 露峰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
집필자 서정섭

대하소설 『혼불』의 노봉마을

노봉마을은 최명희 작가가 1980년부터 17년 동안 혼신을 다해 쓴 대하 예술소설 『혼불』 배경이 되는 마을이다. 『혼불』은 1930년대 후반을 전후로 무너져 가는 종가를 지키려는 종부의 삶과 천민들의 생활상, 각종 민속놀이, 세시풍속, 관혼상제, 음식, 노래 및 이 지역의 역사, 설화, 무가, 두레 풍습은 물론 민간신앙을 자세히 묘사한 민속백과사전격인 작품이다. 문단에서 한국 최고의 빼어난 예술 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삭녕 최씨의 500년 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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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녕 최씨 종가

노봉마을은 삭녕 최씨의 500년 세거지로 유명하다. 삭녕 최씨는 고려 때 평장사를 지낸 최천로(崔天老)를 시조로 하여, 조선 초기 훈구파의 대학자로서 세조를 도와 문물 제도 정비에 큰 역할을 한 최항(崔恒)도 삭녕최씨이다. 그 최항의 손자 최수웅이 남원시 사매면에 은거함으로써 삭녕 최씨가 노봉마을에 살기 시작하였다. 그의 5대손 최온(崔薀)[1583~1659]이 폄재라는 호를 사용하여 그의 집안은 세칭 폄재 집안으로 불렸고 노봉서원(露峯書院)에 제향되었다.

보문장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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