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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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帶方世稿 |
영어음역 | Daebangsego |
영어의미역 | Record of Daeba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손앵화 |
성격 | 시문집 합철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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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최상중(崔尙重)[1551~1604]|최연(崔衍)[1583~1658]|최휘지(崔徽之)[1598~1669]|최유지(崔攸之)[1603~1673]|최온(崔蘊)[1583~1659]|최익효(崔翊孝) |
저자 | 최상중(崔尙重)[1551~1604]|최연(崔衍)[1583~1658]|최휘지(崔徽之)[1598~1669]|최유지(崔攸之)[1603~1673]|최온(崔蘊)[1583~1659] |
편자 | 최익효(崔翊孝) |
간행자 | 최익효(崔翊孝) |
간행연도/일시 | 1939년![]() |
권수 | 17권 |
책수 | 5책 |
사용활자 | 신연활자(新鉛活字) |
가로 | 20.4㎝ |
세로 | 32.5㎝ |
표제 | 帶方世稿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소장처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산 60-1[반포대로 201] |
1939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 삭녕최씨(朔寧崔氏) 5인의 시문 합철집.
『대방세고(帶方世稿)』는 최익효(崔翊孝)가 최상중의 『미능재집(未能齋集)』과 최연의 『성만집(星灣集)』, 최온의 『폄재집(砭齋集)』, 최휘지의 『오주집(鰲洲集)』, 최유지의 『간호집(艮湖集)』 등 남원에 세거한 최씨 일가의 시문집을 합철하여 편차한 것이다. 최연과 최온은 최상중의 아들이며, 최휘지와 최유지는 최연의 아들이다. 이 가운데 최유지는 최온에게 입양되었다.
전남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은 4책〔缺帙〕의 형태로 남아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국립중앙도서관에는 17권 5책의 완질본으로 소장되어 있다. 본서의 저본은 신연활자본으로 간행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이다.
17권 5책이며, 연활자본이다. 표제는 대방세고(帶方世稿)이다. 책의 크기는 가로 20.4㎝, 세로 32.5㎝이다.
권두에는 홍량호(洪良浩)·윤광안(尹光顔)의 서(序)가, 권미에는 홍익효의 발(跋)이 붙어 있다. 『대방세고』의 체제는 1책에 최상중의 『미능재집』, 2책에 최연의 『성만집』, 3책에 최온의 『폄재집』, 4책에 최휘지의 『오주집』, 5책에 최유지의 『간호집』으로 짜여졌다. 각 문집은 목차 뒤에 시(詩)와 문(文)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은 문체별 분류 안에 시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최씨 일족 5인이 보여 준 시작(詩作) 양상과 광해군 이후 효종에 이르는 시기에 최씨 일족의 시문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여 주는 좋은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