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2116
한자 南原民報
영어음역 Namwon Minbo
영어의미역 Namwon People Newspaper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1046-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 주간 신문
관련인물 조승제|이창주
창간인 김기환
발행인 김기환
판형 대판[375㎜×595㎜]
창간연도/일시 1991년연표보기
종간연도/일시 종간하지 않음
총호수 390호
발행처 남원민보
발행처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1046-2 지도보기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경위]

『남원민보』는 1989년에 창간된 『남원시보』를 잇기 위해 1991년 남원민보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환)를 구성하여 조승제, 이창주 등이 주축이 되어 1993년 7월에 창립하였다. 주민의 알아야 할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기치 아래 지역 언론과 문화 창달을 위해 창간하였다.

[형태]

신문 판형은 대판(375㎜×595㎜)이고, 신문 편집은 회사에서 자체 편집하여 광주직할시에 있는 (주)대한교육사에서 인쇄하고 있다.

[구성/내용]

신문 지면은 농업, 경제, 문화, 사회, 생활 상식 분야로 나눠 8면으로 제작하고 있다. 주로 시사성 있는 기사보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사를 다루고 있다. 농업과 경제, 문화 분야는 행정에서 제공하는 생활 정보와 관련된 기사가 많으며, 사회 분야는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남원민보』는 발행 당시 11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활발하게 취재 활동을 펼쳤으나 현재는 직원 2명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신문도 부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원민보』는 1989년 『남원시보』에 이어 남원 지역 최초의 주간 신문이라는 데 의의가 크다. 당시 남원에서는 중앙 일간지와 지방 일간지 지역 주재 기자들이 지역 언론을 이끌어 왔지만, 지역의 세세한 소식들을 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따라서 주간지 형식이었지만 정기적으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발행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언로를 크게 확장하였다. 또한 향토 문화에 대한 재조명 작업으로 지역 정서와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