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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913
한자 春香國樂大典
영어음역 Chunhyang Gugak Daejeon
영어의미역 Chunhyang Gugak Festival
이칭/별칭 전국국악경연대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찬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연도/일시 1974년연표보기
행사시기/일시 매년 5월 4~6일
행사장소 남원국악예고|춘향문화예술회관|춘향제 요천둔치 특별무대
주관처 민속국악진흥회|한국국악협회 남원지부
전화 063-626-8001[민속국악진흥회]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년 춘향제 기간에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

[개설]

남원의 춘향국악대전은 매년 춘향제 기간에 한국의 국악 명인을 선발하는 전국적인 규모의 국악경연대회이다. 1974년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 34회를 치르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국악 5개 분야(판소리·기악·무용·가야금병창·민요)에서 국내 최고의 명인을 매년 선발하여 지원한다.

판소리 분야에서는 명창부와 일반부, 초·중·고등부로 분리해서 시행하고 있으며, 기악 분야에서도 관악부와 현악부로, 민요에서도 일반부와 학생부로 분리해서 시행한다.

[연원 및 개최경위]

춘향국악대전은 남원에서 치러지는 국악인 등용문의 경연대회로서, 남원 국악의 세계화를 꾀하고, 국내의 국악 명인을 양성하는 산실이다. 춘향국악대전의 행사를 통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예술을 드높이기 위하여 매년 춘향제 기간에 열리며, 국내 국악대회로는 최대 규모이다.

34회에 이르기까지의 전통을 자랑하며 대통령상급이 포함된 전국적 규모이다. 춘향국악대전은 사랑의 고장 춘향골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서, 이미 국악계의 인재양성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춘향문화의 선양과 전통 민속예술 분야인 국악의 명인 선발 및 지원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꾀하는 문화행사로서 발전하고 있다.

[행사내용]

2007년 춘향국악대전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렸다. 4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회하여, 5일에는 전 종목 예선을 거쳐, 6일에는 요천 특설무대에서 전 종목 본선을 치렀다.

경연 종목은 판소리(명창, 일반, 초·중·고등부), 기악(관악, 현악), 무용, 가야금병창, 민요(일반부, 고등부)의 5개 부문이었다. 경연장소로는 요천 특설무대, 춘향문화예술회관, 남원 국악예술고등학교 등이 사용되었다.

참가자격은 학생부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일반부는 국내의 만 18세 이상의 남·녀 모두 가능하다. 판소리 명창부는 국가무형문화재(보유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 유·무형 문화재(기능보유자) 및 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자가 가능하고, 본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자는 제외되며, 만 35세 이상의 판소리 전공자라야 한다. 참가신청은 2007년 4월 30일 오후 5시까지 마감하였고, 참가 신청금은 명창부 20만 원, 일반부 각 10만 원이며, 학생 및 대학 재학생은 참가비가 없다.

심사위원은 국악계의 권위자 중에서 대회장이 위촉하며, 대회 심사규정에 따라 심사하되, 대상에 한해 심사 기본점수에 미달할 때는 제외할 수 있다.

경연 방법은 판소리 예선에 한해서는 전(前) 창자 구절은 후(後) 창자가 재창할 수 없으며, 학생부를 제외하고는 예선 구절을 본선에서 재창할 수 없다. 기악 부문은 가야금·거문고·아쟁·피리·대금·해금 등으로 한국 전통 민속음악 중 선택할 수 있다.

무용은 한국 전통 민속무용 중 자유 선택하여 독무 및 군무를 할 수 있다. 가야금병창은 남도 창 및 민요가 가능하고, 민요는 남도창·육자백이·토속민요가 가능하며, 민요 예선에서는 12잡가 중 하나를 택하여 부른다. 고수 및 반주는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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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춘향국악대전 역대 수상 대표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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