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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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德庵 |
영어음역 | Changdeokam |
영어의미역 | Changdeokam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부절리 산 1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정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부절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부녀자들이 기도를 드리는 기도 도량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절의 창건은 1933년 김보덕화에 의해 이루어졌다. 창건 이전에도 움막 형태로나마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므로 보기에 따라 1933년의 불사를 중창으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이는 현재 절에 있는 삼층석탑이 조선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므로 절의 역사도 적어도 조선시대까지로 추정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997년에 대웅전을 헐고 삼성각을 새로 지었으며 1999년에는 원통보전을 새로 지었다. 그 후로 요사채도 새로 지었다.
3층으로 된 현대식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에 들어가면 원래의 암자로 여겨지는 원통보전이 자리하고 있다. 암자는 서쪽을 향해있고 남쪽으로는 삼층석탑과 나한전이 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창덕암 삼층석탑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60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