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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106
한자 李炫弼
영어음역 Lee Hyeonpil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성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전라북도 남원시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45년 초 운봉 금융조합에 근무하던 박주영이 남원경찰서 고등계 형사에 의하여 체포 구금됨으로써 5·13 투옥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박주영이 구금된 것을 안 친구들은 서로 연락하여 소위 일인들이 말하는 불온 서적, 일기장, 편지 등을 소각하거나 은닉해 버렸다.

그러나 장홍식, 노상인, 정영필, 정인호 등이 구속되었고, 며칠 뒤에 서태규, 이정옥, 노형봉, 이현필, 노종선 등이 연행, 구금되었다. 이것이 바로 5·13 투옥 사건이다.

그 당시 고등계 형사는 주로 사상범만을 다루었다. 이들은 한국인 형사 양병일, 우치다 등의 취조를 받았고, 고문, 구타 등 가혹 행위를 당했다. 체포, 구금되었던 사람들 가운데에서 이현필, 노종선은 일주일 만에 훈방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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