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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시경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021
한자 太時慶
영어음역 Tae Sigyeong
이칭/별칭 영중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정성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의병
출신지 전라북도 남원시
성별
본관 협계
대표관직 별감|선무원종공신

[정의]

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협계(峽溪). 자는 영중(榮仲). 판서(判書) 태응진(太應辰)의 후손이며, 임진왜란에 순절한 참봉(參奉) 태구(太竬)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태시경은 1597년(선조 30)에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남원별감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오흥업과 함께 성을 지킬 계책을 의논하였는데, 그 사이에 적에게 성을 함락당하였다.

이때 태시경의 아버지 태우가 적에게 죽음을 당하는 것을 보고 손가락을 깨물고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다. 적진에 뛰어든 태시경은 육박전을 벌이며 많은 적을 참살하였으나, 끝내 힘이 다하여 전사하고 말았다.

[상훈과 추모]

조정에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錄勳)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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