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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익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800
한자 金萬益
영어음역 Kim Manik
이칭/별칭 도백,지족당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송만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의병
출신지 전라북도 남원시
성별
본관 경주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도백(度伯), 호는 지족당(知足堂). 수은(樹隱) 김충한(金沖漢)의 후손이며, 낙우당 김촬(金撮)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김만익은 효성과 우애가 지극하였으며, 성리의 학문을 닦아 세상에서 존경을 받았다. 1728년(영조 4)에 이인좌가 반란을 일으키자 적을 치는 것이 자기의 소임이라 생각하고 의병을 일으켜 노비와 마을의 장사 100여 명을 모집하였다.

소와 술을 마련하여 군량으로 삼고, 친히 양곡을 운반하여 황산으로 달려갔다. 그 곳에서 진사 오상복과 함께 적을 평정하니 반란군이 영남에서 호남으로 넘어오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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