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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523
영어음역 bandal gaseum gom
영어의미역 Manchurian black bear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기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2년 11월 16일연표보기 - 반달가슴곰 천연기념물 제329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반달가슴곰 천연기념물 재지정
성격
학명 Selenarotos thibetanus ussuricus
생물학적 분류 동물 〉척추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곰과
원산지 시베리아의 아무르, 우수리 지방|중국의 동북부 지역|한국|일본의 큐슈
서식지 백두산|지리산
몸길이 키 약 1.5m|몸길이 약 1.9m|꼬리길이 약 80㎝|몸무게 80~100㎏
새끼(알) 낳는 시기 210일
수명 15~30년
문화재 지정 번호 천연기념물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 일대에 서식하는 곰과에 속하는 동물.

[개설]

우리나라. 동부 시베리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과 히말라야, 대만, 일본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부근, 설악산, 지리산 등지에 분포하며, 대개 1,500m 이상의 높은 산악 지대에서 생활한다. 짙은 검은색 털이 온몸을 뒤덮고 있지만 가슴에 뚜렷한 반달 모양의 흰 무늬가 있어서 반달가슴곰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옛날에는 호랑이를 비롯하여 늑대, 여우 등 많은 동물들이 있었지만 남획과 6·25전쟁 등으로 인해서 서식수가 격감하여 절멸의 위기에 있으며,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아주 적은 수의 반달가슴곰이 있다. 반달가슴곰은 멸종위기에 처해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보호가 되고 있는 진귀한 동물이므로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키 약 1.5m, 몸길이 약 1.9m, 꼬리길이 약 80㎝, 몸무게 80~100㎏ 정도이며, 몸 전체가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앞가슴에는 반달모양의 흰 무늬가 있는데, 이 무늬는 변화가 심하여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으며, 드물지만 전혀 없는 것도 있다. 코는 뾰족하고 짧으며, 이마는 넓고, 귀는 비교적 크다.

[생태 및 사육법]

잡식성으로 여러 종류의 머루·산딸기·다래·도토리 등을 즐겨 먹는다. 봄에는 나무의 어린 싹과 잎, 뿌리도 캐 먹으며, 썩은 나무를 파서 벌레, 개미, 곤충의 번데기 등을 먹는다. 그 밖에 가재나 작은 물고기, 조류의 알이나 새끼도 잡아먹으며, 특히 꿀을 좋아한다. 산간벽지에서는 농경지에 내려와서 옥수수 등의 농작물을 먹기도 한다.

번식 시기는 7~9월이고, 임신기간은 210일이며 2~3월에 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겨울잠은 대체로 입동을 전후하여 굴속에서 자기 시작하며, 다음해 3월에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동면에서 깨어나면 내장을 깨끗이 하기 위하여 참가막살, 쥐다래 나무의 열매와 바위이끼 같은 것을 먹는다.

[현황]

지리산에서 백두산에 이르는 전국의 고산지대에 많이 서식하고 있었으나 무자비하게 포획되고 서식지가 파괴된 결과 지금은 지리산 북부 전역의 1,500m 이상인 고산지대 활엽수림과 강원도 일대에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정확한 개체 수는 알 수 없고 10~20마리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83년 5월 설악산 마등령 부근에서 총에 맞은 반달가슴곰이 발견된 이후 17년만인 2000년 11월 지리산에서 mbc취재팀에 의해 발견되었다. 얼마 전에 반달가슴곰 새끼를 지리산에 방사하였지만 준비소홀과 전문지식 부족 등으로 야생으로 반달가슴곰을 돌려보내려는 계획은 실패를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그동안 계속하여 연차계획으로 전문분야별 조사단을 구성하여 지리산국립공원 야생동물, 생태계 정밀조사를 실시하며 지리산 동식물 서식과 보호책을 연구하여 생태보전에 노력하고 있다.

2004년 『반달가슴곰 시험방사 결과보고서』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종 보존을 위한 국가적보호정책의 하나로 수행중인 지리산국립공원 지역 반달가슴곰 종 복원 사업으로 현지주민과 지역수렵인 및 현지 민간단체관계자 등으로 수집한 곰의 정보를 통해 현장조사를 하였다.

조사시점은 2002년 9월~10월, 2004년 6월~현재까지 진행되며, 야생곰의 출현가능성이 높은 곳에는 무인센서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반달가슴곰의 활동상과 반달곰의 서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는 고도, 경사, 향, 식생 등을 중심으로 서식흔적이 확인된 지점의 환경요인을 조사하여 지리산 반달곰 보호 번식을 위해 심혈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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