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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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山里-阿英面- |
영어음역 | Wol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월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병옥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月山)’이라는 이름은 ‘달바위 섬’에서 ‘월(月)’을 ‘오산(五山)’에서 ‘산(山)’을 딴 이름이다.
운봉의 북상면 지역의 구주리(舊主里), 신지리(新至里) 일부와 북하면의 성리(城里) 일부를 병합하여 남원군 아영면에 편입하였다가 1995년 남원시에 편입되었다.
백두대간 기슭의 450m 고지에 위치하며, 깊은 산골로 마을을 가로질러 청계천이 흘러 풍천에 합류한다. 넓은 평야로 인해 야산 개발이 잘 이루어져 밤나무 등의 조림이 잘 되어 있다.
총 면적은 342㏊이며, 논이 109.9㏊, 밭이 34㏊, 임야가 156㏊이다. 쌀농사가 주업이면서 고랭지 채소와 감자를 많이 재배하고 약초도 채취하며 신지리에서는 밤을 많이 수확한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02세대가 있으며, 남자 104명, 여자 116명 등 총 220명이 거주하고 있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 공사 중 추장급의 고분군이 발굴되었으며, 여기서 환두대도가 출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