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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363
한자 松峙里
영어음역 Songch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송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천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58㎢
총인구(남, 여) 479명(남자 244명, 여자 23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211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동송리·서송리 그리고 웅치리를 병합하여 동송과 웅치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웅치마을과 중송마을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주이씨들이 피난을 와서 정착하여 형성되었으며, 그 후 전주최씨들이 들어오면서 마을이 커지기 시작했다. 하송마을은 1400년경에 중국에서 신안주씨가 처음 정착하여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군 주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송리·서송리·우치리를 병합하여 송치리가 되었다. 1995년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합되어 현재의 남원시 주천면 송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은 해발 200m의 중산간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형은 소나무가 많은 경사진 구릉 지대가 대부분이다. 마을 앞으로는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송치천과 주천천의 하천이 흐르고 있어 농사짓기에 편리하다.

[현황]

주천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9월 기준 면적은 6.58㎢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11세대에 479명(남자 244명, 여자 23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면적은 658㏊이다. 주요 산업으로는 벼농사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외에도 생강·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 농가와 젖소의 사육 농가가 다수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최씨 제각과 주자의 영정을 모신 용양사 그리고 1995년에 건립된 모정과 1996년에 건립된 마을회관 등이 있다. 또 주변 산세가 수려하여 관광농원, 숙박 시설 등 서비스업이 발전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웅치마을과 중송마을 그리고 하송마을이 있다. 금동에서 이어진 도로가 마을을 지나며, 국도 19번 도로가 밤재터널을 지나 전라남도 구례 방면으로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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