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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322
한자 沙村里-寶節面-
영어음역 Sachon-ri (Bojeol-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사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소강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4,345㎢
총인구(남, 여) 145명(남자 68명, 여자 77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7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사촌리보절면 소재지로부터 북쪽방향 4㎞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명칭유래]

사촌리보절면 전 지역에 능선을 이루는 천황봉을 기점으로 12평파가 동서로 뻗어 있는 첫 번째 능선인 제1용이 넓고 평평한 마을 터를 싸안고 있어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 하늘을 높이 날던 기러기가 날개를 편 채 평평한 모래톱으로 내려앉은 모습)이라 하여 사랭이라 불리다가 지명이 한자로 바뀌면서 사촌(沙村)이라 불리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600여 년 전 고려 말기에 변씨 일가가 생활 근거지를 찾아 방황하다가 터가 넓고 토질이 좋아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조탑거리 서남쪽에 터를 잡아 살다가 450여 년 전 유씨와 박씨 같은 대씨족이 정착하면서 지금의 사촌리에 옮겨 살게 되었다. 터가 넓고 살기가 좋아 가구 수가 점차 늘어서 1980년대까지만 해도 180세대가 넘게 살았으나 이농이 많아 2005년 12월 현재 82세대가 살고 있다.

[자연환경]

사촌리는 해발 160m의 중산간 지대로 야산과 분지가 많아 주로 평야 지대와 구릉 지대를 이루고 있다. 임야 면적이 총면적의 56%를 차지하며, 대부분 송림이다. 야산 지대는 개간 및 목장 용지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임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도 721호선이 마을 앞을 통과한다.

[현황]

사촌리는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79세대, 145명(남자 68명, 여자 77명)이 거주하고 있다.

1975년 현대식 마을회관을 건립하였고, 1972~1978년에는 마을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하천을 정비하여 범람을 예방하였다. 또한 마을 중앙도로와 순환도로를 개통하였으며 1995년에는 106㎢의 농토를 경지 정리하여 기계화 영농을 현실화하였다.

주요 기관으로는 사촌보건지료소와 사촌교회가 있다. 1957년 4월 25일 개교한 성북초등학교는 취학아동수가 급감하여 1995년 2월 28일 폐교하였다. 사촌리 521번지에는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7.15 멀티미디어 연결 삭제 보절면 사촌리의 전경 삭제(성시리 전경)
이용자 의견
유** 위사진 보절면 사촌리의 전경 이란 제목에 사진은

성시리(성남) 마을 전경 입니다

사촌마을 사진으로 수정 바랍니다.
  • 답변
  • 디지털남원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멀티미디어 연결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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