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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258
한자 內尺洞
영어음역 Naeche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내척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용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3.66㎢
총인구(남, 여) 525명(남자 291명, 여자 23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32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내동과 미척에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내동마을은 1200년경 권씨가 정착하여 생겨난 마을이며, 미동마을은 1540년경 오씨가 정착하여 생겨난 마을로 마을 뒤 산기슭에 미륵부처가 있다. 보성마을은 1962년 8월에 집단 이주된 마을이며, 재실마을은 1540년경 오씨가 정착하여 이룬 마을이다.

본래 남원군 왕지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리·미척리·구룡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내척리라 하여 왕치면에 편입하였다가 1956년 왕치면이 폐지되면서 남원읍으로 편입되었다. 1981년 다시 남원시로 승격되면서 리가 동으로 바뀌어 용정동 관할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폐합함에 따라 남원시 내척동이 되었다가 1998년 9월 22일 용정동향교동에 통합되었다.

[자연환경]

중산간 지역의 전형적인 자연 농촌 지역으로, 남쪽에 교룡산[518m]이 있으며, 북쪽에는 너레이산이 있어 남북이 높고 동쪽은 낮은 형세이다. 마을 앞으로 내척천이 광천에 합류한다.

[현황]

시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9월 기준 면적은 3.66㎢이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29세대에 525명(남자 291명, 여자 23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는 광치동, 남동쪽으로는 용정동산곡동, 서쪽으로는 대산면 율정리, 북쪽으로는 사매면 화정과 대율에 각각 접하고 있다.

취락 지역이 발전한 농촌동으로 벼농사가 주종을 이루며, 축산업과 양계업을 주업으로 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문화유적으로 교룡산성으로 가는 길에 석불입상이 있다. 교통은 동쪽에 지방도 12번 도로가 있으며, 전라선 철도역인 산성역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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