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완월정 뒤의 호석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06P0334
설명문 남원시에 있는 완월정 뒤켠의 호석이다. 조선조 정조와 순조때 두 번에 걸쳐 전라관찰사를 지낸 이서구의 명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전한다. 수지면 고평리에 속칭 개머리산에 들개들이 떼지어 인명을 해치거나 큰 화재가 일어나는 등 괴변이 잦았다고 한다. 이에 이서구 관찰사는 남원부사에게 명하여 개는 호랑이어야 제압할 수 있는지라 호석을 만들어 견두산을 바라보도록 하니 이후에는 재난이 씻은 듯이 없어졌다고 한다. 광한루 경역이 확장되기 전에는 시장자리였는데 그때
소재지 전라북도 남원시
제공자 박찬용
제공일자 200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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