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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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속하는 법정동. 넓은 돌의 한자어 광(廣)과 마을 뒷산의 고개이름을 딴 율치마을의 치(峙)에서 따온 것이다. 본래 남원군의 왕지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치리·광석리·호치리를 병합, 광치리라 하여 왕치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왕치면이 폐지되면서 남원읍에 편입되었고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이 시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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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내척동(內尺洞)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고려 선종 때인 1200년경 권씨(權氏)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행정동인 향교동 관할이다. 풍수설에 의하면 부근의 산세가 여인이 베틀에 앉아 베를 잣대로 재고 있는 형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자를 상징하는 ‘안 내(內)’를 써서 내동(內洞) 마을이라 하였다. 내척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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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내척동 미동마을에 있는 석불 입상. 내척동 석불입상은 전라북도 남원시 내척 미동마을 소재 오장근의 주택 오른쪽 약 5m 동쪽에 서쪽 방향으로 서 있다. 불상이 서 있는 오른쪽에는 복숭아나무 1그루, 왼쪽에는 감나무, 감나무, 아래로 모과나무가 각 1그루씩 서 있으며, 미륵 앞에 가로 1.85m,세로 2.15m 크기의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배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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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향교동의 행정 업무를 관할하고 있는 공공기관. 1914년 남원군의 서봉면, 통한면, 왕지전면을 통합하여 남원군 남원면을 향교리와 옹정리로, 왕치면을 내척리와 산곡리로 통폐합하였다. 1930년에 남원읍 향교리가 되었으며, 1956년에는 왕치면이 남원읍으로 통합되었다. 1981년에는 남원시 승격으로 향교동, 용정동, 광치동, 내척동, 산곡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