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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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사회 복지 시설. 남원 지역의 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나눔과 섬김의 공간’을 슬로건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1996년 1월 13일 사회복지법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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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개신교 교회. 남원살림교회는 1991년 남원제일교회가 분립해서 개척한 교회이다. 당시 남원제일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유재천 목사가 신개발 지역인 남원 향교동에 교회를 세우고 교인 30여 명을 새 교회에 보내면서 남원살림교회를 시작했다. 남원살림교회는 1996년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남원사회복지관을 위탁받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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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시. 동남쪽은 지리산을 경계로 경상남도 하동군, 동쪽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쪽은 전라북도 순창군, 남쪽은 전라남도 구례군과 곡성군, 북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장수군에 접한다. 인구는 2009년 말 현재 88,496명, 행정구역은 23개 읍·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5년 1월 1일 남원군과 남원시가 통합되었다. 삼국시대 백제 때에는 고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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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시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적 단위. 남원은 조선 중기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지리산의 높이와 깊이만큼 땅이 두텁고 기름져서 사람이 살기 좋고, 백성들은 풍년이니, 흉년을 모르고 살았던 곳’으로서 남원 사람들은 오랫동안 복받은 고장에서 경제적 풍요를 누려왔다. 그러나 지역여건상 외침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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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역 주민의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즉 넓은 의미의 사회적 방책의 총칭.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는 생활 유지 능력이 없는 이들에 대해 구호사업 및 구빈정책을 복지정책으로 추진하였다. 이후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라 절대적 빈곤층에 대한 최저생활보장과 함께 저소득층의 생활 향상을 위한 사회보장제도의 역할이 중시되면서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