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중학교 과정의 불교계 대안 학교. 깨달음은 나무처럼 자라난다는 상징 문구 아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창의력을 존중하고,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살리는 만남을 통해 성숙한 인격과 조화로운 삶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1999년 6월 불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