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에 있는 남원 지역의 장애인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회 복지 단체.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재활 자립 의지를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이 남원 지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관훈은 ‘비추는 태양처럼, 옥토의 씨알처럼, 한몸의 지체처럼’이다. 1995년...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남평마을이라는 향촌 사회를 근거지로 하여 설립된 사립 초등 교육 기관. 염수재(念修齋)는 일제강점기인 1910년에 순흥안씨(順興安氏) 가문의 마을 유지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쳤다. 염수재는 1910년부터 1976년까지 오랜 세월 운영된 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