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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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의 학자 황위(黃暐)[1605~1664]의 유고 시문집. 황위는 명재상이자 청백리로 명성이 자자한 익성공(翼成公) 황희(黃喜)의 후손이다. 사마(司馬) 문과(文科)를 거쳐 기성서윤(箕城庶尹)에 이르렀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에는 남원에서 창의한 지사였다.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남원 풍계사(楓溪祠)에 제향되었다. 저서로는 역대 충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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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 삭녕최씨(朔寧崔氏) 5인의 시문 합철집. 『대방세고(帶方世稿)』는 최익효(崔翊孝)가 최상중의 『미능재집(未能齋集)』과 최연의 『성만집(星灣集)』, 최온의 『폄재집(砭齋集)』, 최휘지의 『오주집(鰲洲集)』, 최유지의 『간호집(艮湖集)』 등 남원에 세거한 최씨 일가의 시문집을 합철하여 편차한 것이다. 최연과 최온은 최상중의 아들이며, 최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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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학자 최시옹의 유고 시문집. 최시옹(崔是翁)[1646~1730]의 자는 한신(漢臣), 호는 동강(東岡)이다. 태허정(太虛亭) 최항(崔恒)의 후손으로 임실(현재의 남원시) 출신이다. 최시옹의 사후 1백여 년이 지난 1858년경, 후학들이 공의 유고를 모아 서유훈(徐有薰)의 서(序)를 붙여 간행하였다. 전남대학교 도서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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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 인물인 서현하의 유고 시문집. 서현하(徐顯夏)[1772~1823]가 생전에 남긴 글을 모아서 후손 서병관(徐炳琯)이 1980년 간행하였다. 서현하는 남원시 사매면 오류동 출신이다. 조선대학교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전남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본서의 저본은 1980년 석판본으로 간행된 전남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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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경에 간행된 조선 후기 학자인 양달교의 유고 시문집. 양달교(梁達敎)[1794~1876]는 남원 출신으로 자는 경회(警誨), 호는 면재(勉齋)이다.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다. 후손인 양병하(梁炳夏)가 이응진(李應辰)·정상현(丁常鉉)의 서(序)와 이풍호(李豊鎬)의 발(跋)을 붙여 1900년경 목판본 1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계명대학교 도서관과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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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학자 양처제의 유고 시문집. 양처제(梁處濟)[1643~1716]의 자는 계통(季通), 호는 묵재(黙齋)이다. 함양(咸陽)에서 출생하여 남원으로 이거한 후 주로 남원에서 활동하였다. 9세손 양재윤(梁在允)이 책머리에 기노장(奇老章)의 서문을, 끝에 자신의 발문과 「동간록(同刊錄)」을 수록하여 1959년에 간행하였다. 계명대학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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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의 학자 장경세의 유고 시문집. 남원 출신 유학자인 장경세(張經世)[1547~1615]의 자는 겸선(兼善), 호는 사촌(沙村)이다. 경사백가에 두루 통하고, 성리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당시 덕행과 문명이 높았던 노진(盧禛)·김복흥(金復興)·양사형(楊士衡)·최상중(崔尙重) 등과 교유하였다. 1806년(순조 6)에 7대손 장윤(張玧)이 유고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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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간행된 조선 말기 학자인 김재홍의 문집. 김재홍(金在洪)의 자는 윤범(允範), 호는 영송(嶺松)이다. 남원시 송동면 영촌마을에서 출생하여, 연재(淵齋)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산야문답(山野問答)』은 김재홍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가치관을 읽을 수 있는 자료이다. 1970년대에 신연활자본 1책으로 간행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전남대학교 도서관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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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 인물인 이복겸의 유고 시문집. 이복겸(李福謙)[1744~1823]의 호는 양정재(養正齋)로, 남원군 이백면 초동마을 출신이다. 아들 이형규(李馨奎)와 이형대(李馨大), 손자 이백효(李伯孝) 등이 편집한 것을 1933년 6세손 이정우(李整雨)가 간행하였다. 연세대학교 도서관과 전남대학교 도서관,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등에 소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