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경에 간행된 조선 후기 학자인 양달교의 유고 시문집. 양달교(梁達敎)[1794~1876]는 남원 출신으로 자는 경회(警誨), 호는 면재(勉齋)이다.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다. 후손인 양병하(梁炳夏)가 이응진(李應辰)·정상현(丁常鉉)의 서(序)와 이풍호(李豊鎬)의 발(跋)을 붙여 1900년경 목판본 1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계명대학교 도서관과 전남대학교...
1959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학자 양처제의 유고 시문집. 양처제(梁處濟)[1643~1716]의 자는 계통(季通), 호는 묵재(黙齋)이다. 함양(咸陽)에서 출생하여 남원으로 이거한 후 주로 남원에서 활동하였다. 9세손 양재윤(梁在允)이 책머리에 기노장(奇老章)의 서문을, 끝에 자신의 발문과 「동간록(同刊錄)」을 수록하여 1959년에 간행하였다. 계명대학교 도...
1966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학자인 박동형(朴東衡)[1749~1808]의 유고 시문집. 박동형은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서 태어나 평생을 학문에만 정진했던 학자이다. 조봉대부(朝奉大夫) 동몽교관(童蒙敎官)의 증직(贈職)을 받았다. 1966년 6세손인 박환준(朴煥俊)이 김윤동(金潤東)의 서(序)와 박중식(朴仲植)의 발(跋)을 붙여 석판본으로 간행하였다. 국립중...
1806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의 학자 장경세의 유고 시문집. 남원 출신 유학자인 장경세(張經世)[1547~1615]의 자는 겸선(兼善), 호는 사촌(沙村)이다. 경사백가에 두루 통하고, 성리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당시 덕행과 문명이 높았던 노진(盧禛)·김복흥(金復興)·양사형(楊士衡)·최상중(崔尙重) 등과 교유하였다. 1806년(순조 6)에 7대손 장윤(張玧)이 유고를 모...
1897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 유학자인 안경각의 유고 시문집. 안경각(安景珏)[1790~1846]의 자는 여형(汝珩), 호는 산암(山庵)이며, 관향은 광주(廣州)이다. 남원 출신으로, 학행으로 이름이 높다. 노병인(盧秉仁)의 서(序)와 증손 안용원(安容遠)의 발(跋)을 붙여 1897년(광무1) 2권 1책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계명대학...
1899년에 간행된 죽산박씨(竹山朴氏) 5인의 전기(傳記)를 모은 책. 『오충전(五忠傳)』은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의 죽산박씨 문중에서 충(忠)으로 명성을 떨친 박문수(朴門壽)·박계성(朴繼成)·박신룡(朴信龍)·박성룡(朴成龍)·박명룡(朴命龍) 등 다섯 사람의 전기를 모은 책이다. 김병창(金炳昌)의 서(序)와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발(跋)을 붙여 1899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