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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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가 한국 사회에 처음 들어온 것은 19세기 후반이다. 특히 1882년 한미통상조약 이후 미국 장로교와 감리교 선교부를 필두로 하여 캐나다, 호주, 영국 등에서 수많은 선교사들이 파송되었다. 선교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선교부 사이에 경쟁과 중복 선교가 문제로 부각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교부들 사이에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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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대산교회는 55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서 성경에 근거한 예배, 교육, 봉사, 선교, 교제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4월에 남원동북교회의 윤성만 장로가 남원노회 개척 전도 총무로 일하면서 대산교회를 개척했다.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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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충동은 본래 남원의 서봉면(棲鳳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동촌(東村)·창동(倉洞)·양동(楊洞)과 통한면의 충촌(忠村)을 병합하여 동촌과 충촌에서 첫 자를 따 동충리라 하였다. 1930년 남원읍에 편입되어 동부 동충리, 서부 동충리, 북부 동충리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1981년 남원읍이 시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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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1972년 5월 14일 남원동북교회에서 서남교회 설립을 결의하고 교회 설립을 추진하여, 선교사 조요섭 목사의 원조금으로 500㎡의 대지를 구입하여 교회를 건축했다. 1973년 7월 22일에 창립 예배를 드렸다. 1994년 12월 4일에 현재 위치로 이전을 했다. 선교를 위해 4개의 남선교회, 7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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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남원 지역의 종교는 역사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오래 전부터 민간인들 사이에 신앙되어 오는 민간신앙이다. 둘째는 삼국시대에 중국이나 인도 등으로부터 전래된 유교·도교·불교와 조선 후기에 전래된 천주교 등 외래 종교이다. 셋째는 조선 말기 우후죽순처럼 한국인에 의해 만들어진 신흥 종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