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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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남원 출신 윤효손의 시문집. 윤효손(尹孝孫)[1431~1503]은 전라북도 남원군 주생면 출신이다. 자는 유경(有慶), 호는 추계(楸溪)이고,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은 좌찬성(左贊成)에 이르렀다. 유집은 홍직필(洪直弼)·홍경모(洪敬謨)[1774~1851]의 서문과 이약우·이경재·기정진, 그리고 후손 윤낙현·윤태석·윤허섭·윤재갑 등의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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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상상의 힘을 빌려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또는 작품. 남원 문학의 대상 범위는 남원에서 태어나 남원에서 문학 활동을 했던 작가들과 남원에서 출생한 뒤 타지에 가서 활동한 작가, 그리고 남원 지역의 문학 활동에 참여하여 남원 문학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과 작품들이다. 남원 문학 대상의 조건은 첫째, 중앙 문단에 등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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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경문(景文). 남원백 윤위(尹威)의 후손으로, 문효공(文孝公) 윤효손(尹孝孫)의 4대손이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당시 봉사로 있던 종질 윤정기(尹廷璣)와 역시 종질인 윤정반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제봉 고경명의 격문을 보고, 그때까지 모았던 장사 3백여 명을 거느리고 고경명 부대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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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헌보(獻寶). 남원백(南原伯) 윤위(尹威)의 후손이며, 문효공(文孝公) 윤효손(尹孝孫)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군수 윤대이(尹大頤)이다. 1592년(선조 25)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남원부에 머물던 명나라 군사들이 군량이 모자라 곤란을 당한다는 말을 듣고, 당숙인 윤대표와 종형 윤정반과 함께 집안 살림을 털어서 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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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남원 출신의 문신. 추계(楸溪) 윤효손(尹孝孫)[1431~1503]은 성종 연간에 주로 활약했던 문신이다. 학문에 출중하였으며, 지조가 단아하고 방정하였다. 성종 때 벼슬이 참찬에 이르렀으며, 기사(耆社)에 들었다. 남원시 주생면 출신으로 효행이 뛰어났다고 전한다.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유경(有慶), 호는 추계(楸溪). 문숙공(文肅公) 윤관(尹瓘)의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