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남원 출신 윤효손의 시문집. 윤효손(尹孝孫)[1431~1503]은 전라북도 남원군 주생면 출신이다. 자는 유경(有慶), 호는 추계(楸溪)이고,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은 좌찬성(左贊成)에 이르렀다. 유집은 홍직필(洪直弼)·홍경모(洪敬謨)[1774~1851]의 서문과 이약우·이경재·기정진, 그리고 후손 윤낙현·윤태석·윤허섭·윤재갑 등의 발문...
윤재선 아주머니의 연세는 46세이고 친정은 남원 주생면 지당이다. “주생면 지당에서 살다가 결혼해서 노봉으로 시집을 왔죠. 노봉에서 결혼해서 22년을 살았어요. 남편은 김동섭(49세)이고, 1남 2녀를 뒀어요. 큰애가 딸인데 김미라(22세)이고, 둘째도 딸인데 영원(20살)이고 막내가 아들인데 영준(19살)이예요. 지금 남원고등학교 3학년인데 기숙사에서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