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과립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제갈량보다 똑똑했다는 제갈량 부인의 이야기.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 또는 머리가 비상한 최고의 지혜로운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제갈량보다 제갈량의 부인이 더 똑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제갈량은 부인의 똑똑함을 시기하지 않고 오히려 부인을 선생으로 모셨다는 내용을 통해 자기보다 신분이 낮거나 보잘것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