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된 이야기. 「병아리 하나로 부자 된 이야기」에는 특별한 공간이나 지명이 등장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과정을 전형적으로 보여 주는 이야기이다. 1979년 7월 31일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서 최래옥이 채록하여, 1980년 한국정신문화원에서 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