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세전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문화류씨 시조의 내력담. 1979년 8월 1일 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세전리에서 최래옥과 김호선이 채록하여, 1980년 한국정신문화원에서 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5-1에 수록하였다. 제보자는 이병규(남, 74세)이다. 신라 때 통인(通引), 곧 이방 일을 하는 사람이 70세가 넘어서야 아들 하나를 두어 애지중지 키우고 있...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신리는 하신리와 중신리·신촌리·오현리 등의 행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사매면의 면소재지이기도 하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원군 매내면 지역의 하신리·중신리·신촌리·세동리·풍촌리의 일부와 적과면의 오현리 일부를 묶어서 남원군 사매면에 편입하였는데, 이때 오현과 신촌의 이름을 따서 오신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