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땔나무를 하면서 부르던 신세타령조의 민요. 예전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루의 주요 일과 중 하나가 땔나무 하기였다. 보통 여자들은 갈퀴로 낙엽을 긁어모으는 작업이 주가 되고, 남자들은 통나무를 베어내어 장작을 만들었다. 「나무할 때 부르는 노래」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무를 하면서 부르는 민요였다. 남원 지역에서는 남자들이 지게로 장작더미를 나르면서...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과립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여 새로운 기독교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5년 5월 지리산 개척 전도회 소속인 김영순 전도사가 초대 교역자로 시무하게 되었다. 1955년 9월 11일 조요섭 목사의 집례로 처음으로 세례식과 성례식이 거행되었다. 1957년 6월 9일 현재의 이백교회 위치에 새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