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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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간행된 조선 말기의 학자 김인식의 유고 시문집. 김인식(金仁植)[1864~1939]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흥(士興), 호는 독수재(篤守齋), 초명(初名)은 복경(復經)이다. 김성진(金聲辰)의 후손으로,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독수재유고(篤守齋遺稿)』는 1958년 김인식의 손자 김영기(金永基)가 발문을 붙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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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남원 출신 김성진의 시문집. 김성진(金聲振)[1563~1644]은 전라북도 남원군 출신으로 계림군 김목의 후손이다. 자는 이원(而遠), 호는 취수당(醉睡堂) 또는 만옹(晩翁)이고,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학행으로 알려졌다. 홍석희(洪錫憙)의 서와 기관(奇寬) 13세손 김세기(金世基)·김동기(金東基)의 발을 붙여 1979년에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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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에서 활약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탁(士卓), 호는 갈천(葛川). 계림군(鷄林君) 제숙공(齊肅公) 김균(金稛)의 후손이고, 부제학(副提學) 김신민(金新民)의 7세손이며, 참판 김성진(金聲振)의 둘째 아들이다. 김원립은 어려서부터 용모가 준수하고 문장이 뛰어났다. 1613년(광해군 5)에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이 때 광해군이 영창대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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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에서 활약한 의병.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위(士威), 호는 당계(堂溪). 계림군(鷄林君) 김균(金稛)의 후손이고, 참판 김성진(金聲振)의 아들이다. 김원중은 효성이 지극하고 몸가짐이 간결하며 절의가 있었다. 광해군 때인 1618년(광해군 10)에 인목대비를 서궁에 유폐한 사건이 일어나자, 윤리가 무너짐을 슬퍼하고 남원에 은거하였다.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