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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336
한자 鼎谷里
영어공식명칭 Jeonggok-ri
이칭/별칭 솔질,솥실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정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정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3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정곡리에서 경상남도 밀양군 무안면 정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무안면 정곡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108가구
인구[남/여] 173명[남 80명|여 93명]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정곡리(鼎谷里)무안면의 중동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판곡리운정리, 동쪽으로 마흘리, 남쪽으로 무안리, 서쪽으로 신법리·삼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솔질[정곡], 신화(神化, 新化), 나무골, 무덤실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정곡리는 솔질 또는 솥실이라고도 한다.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지형이 솥처럼 생겨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 자연 마을 중 남서쪽에 위치한 신화마을은 『밀양지명고』에 따르면 과거 화(禍)가 자주 일어나서 주민들이 귀신의 조화라고 여겨 ‘신화(神化)’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바꿔 ‘신화(新化)’가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밀양부 하서면(下西面)에 속하였다. 1910년 경상남도 일부의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하서면 보곡리(保谷里)·내안동(乃安洞)·목곡리(木谷里)를 정곡리에 병합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그대로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정곡리로 개설되었다. 1933년 1월 1일 하서면과 이동면이 병합되어 무안면이 되면서 밀양군 무안면 정곡리가 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밀양군과 밀양시 통합에 따라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정곡리는 남동쪽으로 300m 내외의 산지가 발달하여 있고, 북쪽에도 구릉성 산지가 발달하여 있다. 정곡리의 북동쪽에서 운정천이 흘러와 중앙부를 흐르다가 서쪽 경계부를 흐르는 청도천에 합류한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108세대, 173명[남자 80명, 여자 9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도로로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방도 제1080호선이 지나간다. 주요 문화재로는 정곡리 북쪽에 밀양 신남서원 경보당(密陽莘南書院景報堂)[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이 있다. 신남서원은 조선 개국 공신 정국군(靖國君) 박위(朴葳)와 박기(朴耆) 부자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서원이며, 경보당신남서원의 강당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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