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222
한자 馬屹里
영어공식명칭 Maheul-ri
이칭/별칭 미의례,마의례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정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마흘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3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마흘리에서 경상남도 밀양군 무안면 마흘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무안면 마흘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260가구
인구[남/여] 443명[남 212명|여 231명]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마흘리(馬屹里)무안면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운정리부북면 덕곡리, 동쪽으로 부북면 오례리·제대리·후사포리, 남쪽으로 초동면 봉황리, 서쪽으로 정곡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백안동, 가복동, 어은동, 점동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마흘리는 마을 앞의 천마산[馬]이 높이 솟아[屹] 있는 데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미의례(靡義禮), 마의례리(磨義禮里)로도 불렀다고 한다. 『호구총수(戶口總數)』와 『밀양부읍지(密陽府邑誌)』에 하서면 소속으로 ‘마의례리’가 기재되어 있다.

[형성 및 변천]

마흘리는 조선시대 밀양부 하서면(下西面)에 속하였다. 1910년 5월 21일 경상남도 일부의 행정구역이 개편될 때 하서면 어진동(魚眞洞)·가복동(加卜洞)·백안동(百安洞)을 마흘리에 병합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밀양군 하서면 마흘리로 개설되었다. 1933년 1월 1일 하서면과 이동면이 병합되어 무안면이 되면서 밀양군 무안면 마흘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밀양군과 밀양시 통합에 따라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흘리는 북서쪽을 제외하고 우령산[596.5m] 등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부의 저평지 가운데 구릉성 산지인 병산이 있어 전체적으로 산지가 발달하였다. 남쪽 우령산에서 발원한 운정천이 북서류하면서 곡저지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260가구, 443명[남자 212명, 여자 23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도로로 북부 저평지를 동서로 지방도 제1080호선이 지나간다. 축산 농가가 다수 분포하고, 중앙부 저평지를 따라 하우스 시설농사와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우령산 북사면에 밀양시폐기물소각장이 있으며, 운정천 상류에 마흘저수지가 조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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