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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245
한자 押梁里
영어공식명칭 Amnyang-ri
이칭/별칭 만장,압량소국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산군 동면 압량동을 경산군 압량면 압량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압량면 압량동에서 경산군 압량면 압량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압량면 압량리에서 경산시 압량면 압량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0년 1월 1일 - 경산시 압량면 압량리에서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8㎢
가구수 75가구
인구[남/여] 133명[77명/56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압량리(押梁里)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압량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압량, 갯밭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압량리는 과거에 ‘만장(晩場)’이라 불리다 이후 압량소국(押梁小國)이 있었다 하여 ‘압량’으로 개칭되었다. 갯밭은 오목천 가에 위치한다는 뜻에서 불리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압량리는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압량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압량동이 압량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압량면 압량리가 되었다. 2020년 1월 1일 압량읍으로 승격되어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압량리는 구릉성 산지 사이 골짜기가 합해지는 선상지 하단부에 위치한다. 마을 북부를 흐르는 오목천의 영향 등으로 넓은 평야가 조성되어 있다. 신대리에서부터 이어진 수로[도랑]는 오목천에 다다르기 직전에 낮은 구릉으로 인해 좌측으로 꺾어서 오목천에 이어진다.

한때는 압량리 전역에서 논농사가 이루어졌고, 낮은 구릉과 오목천 연변에서는 과수 재배를 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다. 현재는 수로 주변을 제외하고는 농경지를 거의 볼 수 없으며 대부분의 토지가 주택과 상업시설, 산업시설로 개발되었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압량리의 면적은 0.8㎢이며, 인구는 75가구, 133명[남자 77명, 여자 56명, 외국인 제외]이다. 압량리의 동쪽은 내리, 서쪽은 부적리, 남쪽은 신대리, 북쪽은 용암리와 접한다. 과거 압량리는 100세대가 넘게 거주하는 대표적인 곡창지대였으나 지금은 절반 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공장 지대로 변모하였다.

자동차 부품, 비닐, 종합 식품업체 등의 공장이 다수 입지하면서 공단이 형성되었다. 압량리 북쪽으로 경부고속철도가 동서로 관통한다. 문화유산으로는 경산 병영유적[사적 제218호]이 있으며, 압량마을 북쪽 구릉과 동쪽 들을 중심으로 청동기·삼국·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가 형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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