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960
한자 光州廣域市文化藝術賞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제도/상훈
지역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 120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하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제정
시행 시기/일시 2020년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 부문 문학상·미술상·국악상 등으로 세분하여 진행
개정 시기/일시 1995년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 부문 허백련미술상 추가
개정 시기/일시 2000년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 부문 박용철문학상, 임방울국악상 추가
개정 시기/일시 2013년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 부문 김현승문학상, 정소파문학상 추가
주관 단체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 1200]지도보기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한국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

[개설]

예로부터 광주광역시에서는 수많은 문화예술가를 배출하였다. 특히, 박용철·김현승·정소파·허백련·오지호·임방울 등은 한국문학과 미술, 국악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겼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은 이러한 광주광역시 출신의 문화예술가들이 남긴 예술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의 명칭은 각 예술인의 이름을 본땄으며, 문학 분야[박용철문학상·김현승문학상·정소파문학상], 한국화·문인화·서예 등 전통미술 분야[허백련미술상], 서양화·조각·판화 등 현대미술 분야[오지호미술상], 판소리 등 국악 분야[임방울국악상]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9명에게 수여한다. 시상은 1992년부터 진행되었다.

[변천]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은 1992년 오지호미술상을 시작으로 하여 시상 부문이 점차 추가되었다. 1995년 허백련미술상, 2000년 박용철문학상과 임방울국악상, 2013년 김현승문학상과 정소파문학상 등이 새로이 수여되었다.

[시상 부문]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문학 부문에서는 박용철문학상[1명], 김현승문학상[1명], 정소파문학상[1명]을 선정하며, 미술 부문에서는 허백련미술상[본상 1, 특별상 1], 오지호미술상[본상 1, 특별상 1]을 선정한다. 국악 부문에서는 임방울국악상[본상 1, 특별상 1]을 선정한다.

[역대 수상자]

2009년 박용철문학상에 함수남, 허백련미술상에 김대원[본상], 강일호[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최영훈[본상], 조승기[특별상], 임방울국악상에 김광복이 선정되었다. 2011년 박용철문학상에 조수웅, 허백련미술상에 오견규[본상], 박홍수[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김재형[본상], 박형오[특별상], 임방울국악상에 김영재가 선정되었다. 2012년 박용철문학상에 최한성, 허백련미술상에 이돈흥[본상], 이승대[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김종수[본상], 서미라[특별상], 임방울국악상에 심인택이 선정되었다. 2013년 정소파문학상에 오재열, 허백련미술상에 김재일[본상], 이선희[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서승원[본상], 주라영[특별상], 임방울국악상에 이성림이 선정되었다. 2014년 박용철문학상에 염창권, 김현승문학상에 강홍기, 허백련미술상에 방의건[본상], 이창훈[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오건탁[본상], 최순임[특별상]이 선정되었다. 2015년 박용철문학상에 노창수, 김현승문학상에 박이도, 정소파문학상에 황하택, 허백련미술상에 허진[본상], 박소화[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송용[본상], 심은석[특별상], 임방울국악상에 이순자[본상], 표윤미[특별상]가 선정되었다. 2016년 박용철문학상에 조영일, 김현승문학상에 진헌성, 정소파문학상에 김옥중, 허백련미술상에 양계남[본상], 장용림[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신범승[본상], 최정희[특별상], 임방울국악상에 전인삼[본상], 김찬미[특별상]가 선정되었다. 2017년 박용철문학상에 강만, 김현승문학상에 손광은, 최한선, 정소파문학상에 이전안, 허백련미술상에 강지주[본상], 위진수[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이태길[본상], 김영일[특별상], 임방울국악상에 황승옥[본상], 한명선[특별상]이 선정되었다. 2018년 박용철문학상에 박영덕, 김현승문학상에 최승범, 정소파문학상에 오재동, 허백련미술상에 김병종[본상], 이두환[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김대길[본상], 문형선[특별상], 임방울국악상 유영애[본상]가 선정되었다. 2019년 박용철문학상에 김동근, 김현승문학상에 고(故) 박흥원, 정소파문학상에 이한성, 허백련미술상에 하성흡[본상], 김병균[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배동환[본상], 임방울국악상에 정상희[특별상]가 선정되었다. 2020년 박용철문학상에 김종, 김현승문학상에 박형철, 허백련미술상에 윤성필[특별상], 오지호미술상에 양재영[본상], 임방울국악상에 김재섭[본상]이 선정되었다. 2021년 박용철문학상에 전원범, 정소파문학상에 전석홍, 허백련미술상에 명현철이 선정되었다.

[현황]

광주광역시는 문화예술상은 매년 10월 중 한 달 간의 공모와 동시에 각급 기관의 장, 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장·학장,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 등으로 추천을 받아 부문별 문화예술상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지역 예술인이 선정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구성 방식을 개선하였는데, 문화예술 단체에서는 수상 후보자와 운영 위원 중 한 분야만 추천하게 하는 상피제(相避制)를 도입하고, 각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 단체 대표들의 추첨을 통해 구성하였다.

[의의와 평가]

문학·미술·국악 부문의 문화예술 분야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상하고, 수상자에게 출판·전시·공연 등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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