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도시기본계획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087
한자 2030 都市基本計劃
영어공식명칭 2030 Daegu Urban Master Plan
이칭/별칭 도시계획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재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 3월 - 2030 도시기본계획 착수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8년 9월 - 2030 도시기본계획 완료

[정의]

대구광역시 도시 공간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10년[2020~2030년]간의 종합 계획.

[개설]

대구광역시 2030도시기본계획은 지침적 계획으로서 미래 비전, 인구 및 주요 지표, 공간구조, 생활권,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공원녹지계획 등의 부문별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미래 비전은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미래가 준비된 열린 도시, 대구’이다. 기본 전략으로 미래세대가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열린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열린 공간, 주변도시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 열린 사회로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개방된 포용 도시’, 열린 기회로 도전과 창조로써 만들어 가는 ‘미래형 산업도시’를 설정하고 있다.

2030년 목표 인구는 275만 명이며 주택보급율은 106.0%, 대중교통 분담율은 41%, 1인당 공원 조성 면적은 9.0%이다. 이를 위하여 출산 친화 도시, 청년 친화 도시, 열린 다문화 도시, 기업 친화 도시로 나가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도시공간은 1 도심, 4 부도심[동대구·칠곡·성서·현풍], 5 성장 유도 거점[서대구·월배 화원·수성·안심·불로 검단]으로 개편하였다. 또 서대구~도심~동대구~안심을 잇는 경부선축을 주 발전축으로 정하고 팔공산~병풍산~주암산~청룡산~비슬산~대니산~명봉산을 잇는 외곽 녹지축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생활권은 토지이용 및 통행 특성, 도시공간구조 발전 방향 등을 반영하여 10개 생활권으로 설정하였다.

2030도시기본계획의 토지이용계획 방향은 기성시가지 재생을 통한 압축개발로 정하고, 교통 계획의 방향은 8개 고속도로 노선과 산업철도와 공항철도를 추가한 6개 철도노선을 유지하고, 공원녹지계획은 낙동강을 역사가 흐르는 강, 금호강을 치유의 강, 신천을 문화가 흐르는 강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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