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교육목표는 기본 생활에 대한 바람직한 의식과 행동을 지닌 사람(도덕인),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력을 지닌 미래지향적인 사람(창의인), 자기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실력인), 건전한 정신과 체력이 조화를 이룬 건강한 사람(건강인), 세계인으로서 자질과 소양을 갖추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세계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사랑, 꿈, 창의이며, 교육지표는 사랑과 창의로 꿈을 실현하는 사람의 육성에 두고 있다.

[변천]

2005년 1월 19일 언동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3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3월 2일 초대 문홍식 교장이 취임하고, 3월 8일 신입생 161명이 최초로 입학하였다. 2007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14명이 졸업하였다. 같은 해 3월 제2대 추수진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0년 2월 제4회 졸업식(179명)을 갖고, 같은 해 9월 제3대 김진용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제5회 졸업식(196명), 2012년 제6회 졸업식(232명)을 가졌으며, 2012년 3월 6학급 217명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4대 이미자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10회 졸업식(194명)을 가졌다.

[교육활동]

노력 중점 사항으로 바른 인성 교육, 즐거운 학교 만들기, 과학·정보화 교육의 충실, 방과 후 학교 운영에 힘쓰고 있다. 특색 사업은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 생활 속의 한자 익히기, 학생상담 및 복지활동의 활성화, 독서생활의 활성화 등이다. 2006년 경기도 교육청 지정 방과 후 학교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맞춤형 방과 후 특기적성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방과 후 학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법화산 봉우리에 미래의 꿈 솟아라/ 푸른 솔의 기상으로 겨레의 자랑으로

새 천년 이끌어갈 선구자 되어/ 펼쳐라 빛나라 언동의 푸른 꿈

온 누리를 밝혀 나갈 언동중학교.

(2) 교목 : 소나무는 높은 기상과 굳은 절개를 품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자는 소망을 상징한다.

(3) 교화 : 장미는 혼신을 다하는 뜨거운 열정, 나라 위해 봉사하는 애국심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은 총 21학급 520명이며, 1학년 6학급 155명, 2학년 7학급 171명, 3학년 8학급 194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4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또 학교부지 12,496㎡, 건축면적 2,496㎡, 연건축면적 9,564㎡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