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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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宮敎會 |
영어음역 | Jeongung Gyohoe |
영어의미역 | Jeongung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궁리 221-1[전궁로 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궁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변천]
1951년 3월 5일 아리실교회에 출석하던 하상국 집사가 집에서 10여 명의 신도와 함께 가정예배를 가지면서 전궁교회가 시작되었다. 1951년 가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궁리의 초가를 사들여 교회당으로 사용하였으며, 1993년 11월 교회 건물을 신축하여 봉헌 예배를 올렸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궁교회는 수요일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전 9시와 11시, 오후 1시 30분 등에 예배가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에 구역예배가 있다. 봉사활동으로 용인 지역 4개 초등학교에 매년 장학금 지원하고 있으며, 용인 지역 4개 노인회관에 전화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용인 지역에 혼자 사는 노인 돕기와 불우 이웃 돕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선교활동으로 국내 16곳과 국외 4곳 등 20여 곳에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에 교회 건물 건축을 지원하였다.
전궁교회의 특색 중의 하나는 요람에서 천국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교회로 어린이집을 통한 양육과 돌봄, 청장년들의 신앙공동체, 노년기의 복지를 담당하는 소망의집, 봉안묘인 부활의 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현재 전궁교회는 장성준 목사가 시무 중이다. 전궁교회의 조직 구성은 남신도회에 다니엘회·여호수아회·아브람회 등 3개 신도회와 여신도회에 유니게회·마리아회·에스더회·한나회·사라회 등 5개 신도회, 중고등부, 청년회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