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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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蒲谷面示威運動 |
영어음역 | Pogok-myeon Siwi Undong |
영어의미역 | Independence Movement in Pogok-myeo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박수현 |
성격 |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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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작)연도/일시 | 1919년 3월 23일 |
종결연도/일시 | 1919년 3월 28일 |
발생(시작)장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관련인물/단체 | 권종목(權鍾穆)|홍종욱(洪鍾煜)|홍종엽(洪鍾燁)|정규복(丁奎復) |
[정의]
1919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구 포곡면)에서 일어난 3·1운동.
[역사적 배경]
1910년대 용인 지역 농민들은 일제의 강압적인 무단 통치와 열악한 사회 경제적 상황에 처해 있었다. 포곡면 시위운동은 이러한 농민들의 불만과 저항 의식이 독립선언을 계기로 폭발한 것이다.
[경과]
3월 28일 모현면[현 모현읍] 초부리의 시위가 포곡면으로까지 확산되었다. 이에 삼계리의 권종묵은 주민 200여 명을 모아 금어리를 거쳐 둔전리까지 시위를 벌였다. 도중에 금어리의 홍종욱과 홍종엽 형제가 주민 200여 명을 이끌고 시위에 동참했다. 또한 둔전리의 정규복도 주민들을 모아 시위에 합세하였다. 연합 시위대는 둘로 나뉘어 김량장리와 내사면 대대리로 향하던 도중 일본 헌병들에 의해 강제 해산당했다.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