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갈동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공세동·고매동 일원에 있는 수변 공원. 기흥 호수 공원은 용인시가 시민들에게 친수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기흥 저수지[총 저수량 1,165만 9000t, 만수 면적 2.31㎢] 주변 하갈동·공세동·고매동 일대 261만 ㎡ 부지에 기흥 호수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2013년 1차 조성 사업을 마치고 개장하였다....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기흥구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의 서쪽에 위치한 기흥구의 행정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85년 10월 1일에 용인군 기흥면이 용인군 기흥읍으로 승격되었고, 2000년 9월 1일에는 용인군 구성면이 용인군 구성읍으로 승격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다시 기흥읍과 구성읍을 합쳐 기흥구로 개편되면서 이 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보라산리(甫羅山里)에서 유래되었다. 보라산리는 보라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기록되어 있다. 마을 앞의 큰 고목나무에 보라매가 깃들었기 때문에 보라매, 보라미라고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보라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본래 용인현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행정동. 마을 앞에 흐르는 내가 칡넝쿨 같은 형상이라 갈천이라 하였다고 하며 칼내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갈천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상갈동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화·중갈천을 병합하여 상갈리라 하여 기흥면에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되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농서동과 서천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동의 이름은 서천동의 ‘서’자와 농서동의 ‘농’자를 각각 한자씩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농사리와 내서천리를 병합하여 농서리가 되어 기흥면에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96년 3월...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천주교도들의 의례 및 집회 장소. 기독교 초창기 신자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성당이 없고, 다만 공동으로 모여 기도하고 학습하는 장소가 있을 뿐이었다.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도시를 중심으로 성당을 건축하기 시작하였다. 성당 건물은 모습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갖추어진 공간들이 있다. 그 첫 번째가 전례의 중심이 되는 중앙의 제대(...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성씨의 세거지와 집성촌. 성(姓)은 혈연적인 것을 말하고 씨(氏)는 지역을 뜻한다. 그러므로 김해김씨하면 김은 성이고 씨는 김해가 된다. 삼국시대의 시조들이 모두 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성을 사용한 것은 삼국시대 이전이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통일신라까지도 성이 일반화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통일신라 이전에 일반적으...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신갈동, 하갈동, 영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본래 이 마을에 있었던 신천리에서의 ‘신’자와 갈천리에서의 ‘갈’자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용인군 구흥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촌·신촌·미동·갈천·상촌·상관곡리를 합쳐 신갈리라 하여 기흥면에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기흥면이 기...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신갈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신갈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있는 영덕동, 하갈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행정동 중 영덕동, 하갈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영덕동, 하갈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영덕동은 본래 기흥읍 영덕리였으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인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수원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신갈동·하갈동과 함께 행정동인 신갈동으로 묶여 있다. 영통에서 ‘영’자를 취하고 덕동에서 ‘덕’자를 따서 생긴 이름이다. 본래 용인현 지내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영통리와 덕동의 일부를 합쳐 영덕리가 되었고 기흥읍에 속하였다. 1994년...
-
경기도 중앙에 위치한 시. 용구현(龍駒縣)과 처인현(處仁縣)의 두 고을을 합쳐 용구에서의 ‘용’자와 처인에서의 ‘인’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옛 용인현(龍仁縣)·양지현(陽智縣)과 죽산도호부(竹山都護府)의 일부가 합해 이루어진 시이다. 용인현은 삼국시대에 백제의 멸오현(滅烏縣)이었다가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거서현(巨黍縣)으로 이름...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하갈천과 행의동 일부를 합치고 갈천 아래에 있다고 하여 하갈동이라고 했다. 하갈·가부동(가마골)·불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부동은 하갈2리 지역으로 속설에 의하면 예전에 솥을 만들던 곳이 있었으므로 가부동(佳釜洞)이라 하였다. 1956년까지 이곳에서 옹기를 만들었으며 현재 일부는 수몰되었다. 불당은 하갈2리...